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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출]안정성과 정확한 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주식담보대출

thinks of 2009. 2. 11. 14:23

[주식대출]안정성과 정확한 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주식담보대출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현재의 증권사 및 제2금융권 저축은행등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주식담보대출은 증권사의 신용융자를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은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즉 주식이나 계좌예수금등의 계좌평가액을 근거로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도록

대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미수금과도 비슷한 용어입니다..

미수금을 증거금을 바탕으로 본인자금의 2-2.5배를 추가로 매수할 수 있으며

만기는 T+2입니다.

즉 3일 뒤까지 결제가 안 되면 반대매매 됩니다.
 

신용융자는 보통 3개월이 만기이며 3개월 지나고 대출금이 상환안되면

역시 반대매매 됩니다.

 

주식담보대출은 보통 3개월 단위로 재연장이 가능하여 기간은 이자만 지불하면

만기가 없다고 보심 됩니다.

본인이 주식을 팔고 대출금 상환하는 날이 만기죠.

 

 

그 외에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동일하게 담보설정후 대출이 진행되는 점에서 아주 비슷하고 보면 됩니다.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이루어지며,

주식담보대출은 저축은행권에서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단지 몇몇 대부업에서도 대출을 실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매우 조심스러우며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말씀드리면,

 

우선 증권사 신용융자의 장점은

첫째, 금리가 낮습니다. 우량주의 경우는 금리가 더 낮구요.

종목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 하기는 합니다만,

대략 우량주는 8-9%선, 그 밖에는 주는 10%-12%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취급수수료 명목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 밖에, 쓰던 증권사 그대로 쓰며, hts상으로

담보주식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또한, 최저담보비율 미만으로 계좌 평가액이 하락시,

바로 손절매(반대매매)처리되는게 아니라 종가기준으로

미달되면 증권사에서 연락이 오고 반대매매해도 좋으냐

싫다면 미달되는 금액만큼 입금을 해라하며 연락이 와

선택을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단점일지 장점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종목에 전부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대출한도가 높지 않구요(본인자금의 1.5배정도).

최소담보유지비율이 높습니다.(140%정도). 그만큼 동일한 금액 대출시, 반대매매의 위험은 높습니다.

 

전문업체에서 주식대출을 받으면,

장점은 일단은 높은 한도 4-5배정도 대출이 되며,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낮습니다.

반대매매의 확률이 낮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증권사신용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겁니다.

증권사 신용은 140%이상의 담보비율,

주식대출의 경우 109-125%입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주식대출의 경우

많은 대출을 받기 때문에 주가하락시 담보비율이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동일 금액을 대출받으면, 증권사 신용융자 보다 안전합니다.

 

단점은 예전에는 금리는 높더 높은 편이었으나

근데 요즘은 많이 금리가 내려 9%로

증권사신용과 별 차이가 없을 듯합니다.

다만 최초 취급수수료 2%을 받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담보비율이 계산되어 미달시

실시간으로 손절매 처리되기는 합니다만,

요구하는 담보 비율이 낮으므로 지나치게 많은

대출을 받지만 않으시면 별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주식담보대출 상품 상담가능한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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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9년도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하나스탁론|작성자 2008kim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