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 제 8의 멤버 영입에 일단 찬성한다. MBC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길을 제 8의 멤버로 공식화했다. 기존 멤버 6명에 제 8의 멤버가 된 길과 군복무를 마치고 2010년에 컴백할 하하를 포함해서 무한도전은 2010년부터 총 8 MC체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전망이다. 길을 제 8의 멤버로 받아들임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도 두가지로 엇갈린다. 찬성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전진이 주는 재미보다 길이 주는 재미가 좀 더 많다는 쪽이 대부분이고, 반대하는 쪽의 의견으로는 길이 보여주는 캐릭터가 너무 부담스럽다는 것과 예전 6명일때의 향수를 느낄 수 없다 등등이다. 두 의견이 이렇게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PD는 길의 투입으로 인해 각 멤버의 기존의 캐릭터가 살아나고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