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할려고 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비가 당초 계획 13조 9천억 보다 약 4조7000억원이 증가한 18조6266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국토 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의 총사업비를 18조6266억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5월 2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재정 전략회의에서 보고 했다고 밝혔다.국토 해양부는 작년 12월에 '4대강 살리기'사업을 처음 발표할 때는 사업비를 14조원 정도로 추정한 바 있다.국토 해양부 관계자는 처음 추정 금액보다 4조 7000억원이상 증가할것으로 파악되는 이유는,4대강에 설치되는 보와 준설량이 늘어났고 이번에는 '4대강 수질개선' 비용도 포함되어 발표하였기 때문에 작년 12월에 발표한 금액과는 큰 오차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대 이유 ..